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ESG경영 우수기업, 그린에너지(주) 선정



그린에너지(주)가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ESG경영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은 ESG경영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지역 9개 공공기관이 공동기금(Busan ESG Fund)을 조성해 지속가능 경영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중, 중소·벤처기업분야는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업을 위탁받아 ESG경영을 선도하는 지역의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ESG경영을 선도하는 부산의 우수 기업인 그린에너지(주) 외 6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2000만원을 지원하고, 액셀러레이팅 사업화를 지원한다.

올해는 6억 5천만 원이 책정됐으며, ESG 경영을 실천하는 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바우처 지원 ▲액셀러레이팅 사업화 지원 ▲부산형 ESG 오픈이노베이션 사업 등을 지원하는데 투입한다.

출처 :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ESG경영 우수기업, 그린에너지(주) 선정 - 월간 플랜트기술 (planttech.co.kr)